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올룬드 그레이메인 (문단 편집) == 성격 == 기본적으로 상황에 안 맞는 불필요한 인사치레나 농담따먹기는 좋아하지 않는 성격. 컴패니언즈에 가입한 이후 "컴패니언즈란 무엇이오?"라고 물어보면 "이스미르의 수염에 맹세코,(By Ysmir's beard,)[* 우리에게 너무나도 익숙한 '오 마이 갓'의 노르드식 표현이다. 실제로 스카이림을 플레이 해보면 이러한 표현들이 자주 등장한다. 외에도 다신론적인 세계관인 만큼 문화권이나 신앙에 따라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있는데, "[[로칸(엘더스크롤 시리즈)|Shor]]'s Bone!"이나 [[뱀파이어(엘더스크롤 시리즈)|뱀파이어]]의 "By the blood." 등이 있다. 특히 "By the Eight"이나 "By the Nine"같이 신앙관이 뚜렷하게 등장하는 표현도 있는데 전자는 [[탈로스]]를 신으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이고 후자는 탈로스를 신으로 인정한 경우이다.] 난 농담 따먹기나 하려고 여기 있는 게 아냐. 컴패니언즈가 뭔지는 자네가 잘 알지 않는가?"라고 딱 자르며, "당신이 누구인지 알려주시오."라고 물으면 "허? 보이지도 않는가? 난 대장장이일세. 바보도 아니고."[* 심지어 "허?" 부분이 대사 한 줄을 잡아먹는다. 도바킨의 질문을 어지간히 황당하게 여긴 모양.]이라며 도바킨을 바보 취급한다. 도바킨이 하빈저가 된 후에도 이 대사들은 달라지지 않는다. 하빈저가 스카이림 땅을 고향으로 하는 노르드들에게 암묵적인 존경을 받긴 해도 눈에 보이는 실질적 권력을 쥔 직책은 아니고, 더욱이 정식 컴패니언도 아닌 에올룬드가 도바킨의 직책을 고려해가며 말을 해줘야 할 이유는 없겠지만. [[코들랙 화이트메인]]의 장례식이 끝난 후 에올룬드에게 우쓰라드의 파편을 건네줄 때에도 "명예롭게 돌려드리겠소."라고 폼을 잡으며(?) 건네주면 에올룬드는 쿨하게 "쓸데없는 소리하지 말라고, 꼬마."라고 면박을 준다.[* 원문의 의미는 "멋있는 척 마."이다.] 폼 잡지 않고 '옛소, 여기' 하고 돌려줘도 "조심하라구. 조각들이 또 흩어지길 바라나?"라며 면박을 준다. ~~어떻게 해도 면박은 피할 수 없다~~ 성격 면에서는 파르카스처럼 심플한 듯. ~~물론 읊는 대사의 품질을 보면 파르카스보다 훨씬 머리가 좋다.~~ 내전과 관련된 대사는 거의 없지만, 스톰클록으로 내전에서 승리하고 말을 걸면 "스톰클록이 내 형을 영주로 만들어줬으니 내 형은 만족할 거다. 스톰클록이나 제국군이나 삶에 대해 훈계하려 드는 건 거기서 거기인 듯하지만. 그래도 나는 저 먼 곳에서 사는 황제보단, 진정한 노드에게 그런 얘기를 듣고 싶다."말한다.[* 에올런드는 형인 비그나보다는 덜한데 비그나는 마주치면 "제국 놈들이 엘프 놈들에게 굴복한 것만으로도 우리한테 수치심을 안긴 게야!!"라고 할 정도로 골수 스톰클록 성향이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